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6%, 20.5%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오뚜기나 동원F&B, 대상 등 다른 가공식품 기업들은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됐지만 CJ제일제당은 아직 재평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선 바이오부문이 흑자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CJ제일제당, 4분기 영업익 1719억..전년比 162%↑
☞CJ제일제당, 비용절감 효과..작년 영업익 전년比 24%↑
☞원화 강세에 원료가격 하락까지…음식료株 '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