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대사’ 모집에는 우리나라 대학생 및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재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친절대사’의 주요 활동인 외래 관광객의 언어소통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기타 외국어(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가 가능한 인재들이 대거 지원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고, 환대 실천을 통해 그들을 맞이한다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 ‘친절대사’의 활동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환대실천 참여에 국민 모두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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