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 포럼은 지난해 10월 발족한 '식약청 첨단 바이오신약특별자문단' 활동중의 하나로 국가별 최신 동향 등에 대한 정보 교환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별자문단은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아런 치카노버를 포함한 세계 최정상급 석학 13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개발 및 정책 동향, 허가심사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제언과 자문을 제공한다.
첫째날(28일)에는 ▲ 한국 바이오의약품 정책 및 산업 동향 ▲ 신개념 백신개발 현황과 국제공조 ▲ 단백질의약품 개발현황과 도전 등이 논의된다.
29일에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트렌드와 전망 ▲ 바이오의약품 WHO 등 국제 규제와의 조화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