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미래에셋이 보유한 제약주인 유한양행(000100)은 전일보다 1.45% 하락한 20만3500원에 거래됐다. 이달초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미래에셋이 11.68%(106만여주)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GS건설(006360)과 동양제철화학(010060), 한진(002320), 한진해운(000700), 호텔신라(008770), LG상사(001120), 서울반도체(046890), 소디프신소재(036490) 등이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삼성증권(016360)은 이달 초 8만8200원에서 이 시각 현재 7만6300원으로 0.13%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