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3월 분양 예정

총 1049세대 대단지, 분상제 적용으로 합리적
검단 1·2차 후속 단지…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 등록 2023-02-24 오전 8:56:39

    수정 2023-02-24 오전 8:56:39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금강주택은 오는 3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흥행을 기록했던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 2차의 후속 단지인 만큼 분양 실적이 성공적일지 주목된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투시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3블록에 위치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10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74㎡ 386세대, 84㎡A 120세대, 84㎡B 226세대, 98㎡A 192세대. 98㎡B 125세대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단지다. 특히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서도 수도권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권 급행철도(GTX-D) 노선이 계획 중에 있고, 드림로~국도39호선(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다양한 도로망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까지 완공될 시 수도권은 물론 서울 서북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도보거리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되어 학령기 자녀들을 이사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다.

또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는 대표적인 ‘숲세권’ 아파트다. 황화산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예정)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영구적인 녹지조망(일부세대)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검단신도시 내 계획된 종합의료시설 부지도 가까워 우수한 의료환경도 갖출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1·2차의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끈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시공 노하우가 적용되어 우수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우선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전세대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했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센트럴플라자, 포레스트플라자, 메도우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가든이 조성된 공원 같은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웰컴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췄고,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3면이 녹지인 에코 프리미엄까지 고루 갖춘 단지라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2차와 더불어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타운도 형성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