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세계물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8000만 원 상당의 슈레피 미네랄 워터 3만 병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 계층을 위한 세계 물의 날 기념 ‘착한 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레페리는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물과 같은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노인 등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지원함으로써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자 약 8000만 원 상당의 미네랄 워터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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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는 자사 PB브랜드 제품인 ‘슈레피 미네랄 워터’ 3만 병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전국 40여 개의 아동 보호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 미혼양육모 시설 등에 배분되어 약 50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레페리와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