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국인 직원, 지갑 없이 ‘삼성페이’로 서울-부산 종주

  • 등록 2016-11-04 오전 8:40:22

    수정 2016-11-04 오전 8:40: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 임직원들이 4일 동안 서울에서 부터 부산까지 사이클로 종주하는 동안 지갑 없이 삼성 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 페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4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부산역까지 총 560km 거리를 지나는 동안 삼성 페이의 카드 결제, 현금입출금,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며 삼성 페이의 사용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이클을 탄 거리만큼 후원금을 적립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중학교에 태블릿 PC, 학용품 등의 교육 기자재를 후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10월 29일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부터 필립 대리(독일), 송철 과장(한국), 데이비드 과장(프랑스), 데렉 시모자와 과장(캐나다)
삼성전자 데렉 시모자와 과장이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를 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전자 필립 대리가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매표소에서 삼성 페이를 이용해 입장권을 결제하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주 이포보 전망대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삼성 페이로 결제하고있다. 왼쪽부터 송철 과장, 데렉 시모자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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