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재산공개]성윤모 산업장관 13억원..김종갑 한전사장 122억원

  • 등록 2019-03-28 오전 7:26:18

    수정 2019-03-28 오전 7:26:18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으로 총 13억6442만원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성 장관의 재산은 13억6442만원으로 1년 전보다 6741만원이 늘었다.

성 장관의 재산 증가는 아파트 가액 증가 영향 때문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경기 과천 별양동 주공아파트 가액이 13억200만원에서 14억4200만원으로 1억4000만원 올랐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재산은 14억2120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4195만6000원이 감소했다. 정승일 차관은 지난해보다 2억2298만원9000원 증가한 4억4831만6000원을 신고했다.

산업부 유관단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공직자는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다. 그는 총 122억1074만2000원을 신고해 전체 고위공직자 중 재산 보유 상위 5위에 올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