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국내 기업 7곳이 관련 문의를 해왔고, 이 중 4곳은 감염이 확인돼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랜섬웨어에 감염된 국내 IP만 4000여 개로 알려졌고, 랜섬웨어 공격 건수도 주말 이틀간 2000건을 넘었다.
전문가들은 컴퓨터를 켠 뒤 인터넷에 다시 연결해 백신 프로그램과 MS 윈도 보안 패치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고 조언했다.
랜섬웨어 확산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