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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일(12/24)과 연말연시(12/31)에 평시 대비 시도호는 최대 43% 증가,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타종행사 및 새해 인사 등으로 신년이 되는 자정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300% 이상의 시도호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도호란 통화, 문자, SNS, 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를 의미한다.
연말연시의 원활한 통신 소통을 위해 타종 행사장 및 해돋이 명소 등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해 자사 고객의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성탄절(12/24~12/25)과 연말연시(‘14/12/31~’15/1/1)에 총 2천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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