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 3조원에 달하는 인수금융을 CJ그룹 단독으로 조달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중국 정수기 시장이 연 50% 이상 고성장 중이지만 정수기 문화 자체가 식수 중심의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며 “이러한 이유로 CJ그룹은 코웨이 매각절차가 다시 진행되어도 인수전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CJ그룹, 전국 공부방 찾아 학생들과 함께 '김장 나눔'
☞[특징주]CJ, 강세 전환 “코웨이 본입찰 불참”
☞CJ, 코웨이 본입찰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