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원, 뷰티음료 `스킨파이브` 출시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롯데제과의 건강사업부 롯데헬스원은 여성 피부에 좋은 양태반과 콜라겐을 동시에 함유한 뷰티음료 `스킨파이브(Skin 5)`를 출시하고 콜스토어(1566-8820)를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킨파이브는 뷰티스킨 히알루론산과 뷰티스킨 콜라겐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양태반과 콜라겐을 동시에 함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돈(豚) 태반이 아닌 양(佯) 태반을 사용했으며, 양태반은 영양구성이 인(人)태반과 비슷하면서도 안전성이 뛰어나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성호르몬에 좋은 석류, 피부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 노화예방 효과가 있는 비타민 C 등 천연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관리받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스킨파이브는 휴대가 용이한 치어팩형으로 음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가격은 2600원(70ml)으로 롯데헬스원 콜스토어 (1566-8820)를 통해 단독 판매되며, 30포 패키지 상품을 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스킨파이브는 고품질 소재와 가격 경쟁력이 장점으로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작년 다이어트 보조식품 다이어트 마테의 성공에 이어 뷰티음료를 출시함으로써 다이어트와 뷰티 건강식품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