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묵동에 `랜드마크 시프트` 86가구 건립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 등록 2009-05-21 오전 9:28:50

    수정 2009-05-21 오전 9:28:50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중랑구 묵동 7번지 5222㎡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86가구를 짓는 `묵동7번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이 자문을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7~29층 건물 4개동에 장기전세주택 86가구를 건립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장기전세주택을 세련되게 디자인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의 상징건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아울러 성동구 왕십리와 행당동 일대 21만8000㎡에 대한 `왕십리 부도심권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왕십리 로터리 옆 성동경찰서 부지에는 앞으로 최고 150m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 중랑구 묵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형 시프트 조감도 (자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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