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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납함 통일이 핵심, 미친 쾌감의 칼각 주방수납 팁’ 같은 콘텐츠는 조회수 20만건, 스크랩 1만건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살림허선생’은 다양한 살림 노하우를 통해 유튜브 구독자 16만3000명을 확보했고 ‘헤이두’도 살림 다양한 감성수납팁을 전해 유튜브 5.9만 구독자를 기록 중이다.
관련 제품 매출도 늘고 있다. 오늘의집 커머스에서는 수납·정리 카테고리를 별도로 분류해 5만6000개 이상의 관련 상품을 판매 중이다. 정리·수납 카테고리는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거래액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과거 가사 노동으로 여겨지던 정리·수납은 이제는 생활습관의 변화이며 공간은 넓게, 생활은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리수납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사람들의 공간과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