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 라면·과자 가격 인하 결정에 4%대↓

  • 등록 2023-06-28 오전 9:09:11

    수정 2023-06-28 오전 9:09:1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농심(004370)이 라면·과자 등 가격 인하 결정으로 장초반 약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농심은 전 거래일 대비 4.76%(2만 원) 하락한 40만 원에 거래 중이다.

농심은 7월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키움증권은 농심이 라면 및 과자 가격 인하 결정으로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 2∼3%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가격 인하로 농심의 연간 매출액 전망치도 180억~190억 원 정도 낮춰질 것”이라며 “국내 제분회사에서 공급받는 소맥분 가격도 5% 인하돼 연간 최소 80억 원 정도 절감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