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 1회 보험조사분석사 합격자 33명 배출

  • 등록 2016-11-04 오전 8:38:56

    수정 2016-11-04 오전 8:38:56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난 10월 16일 보험연수원에서 시행한 제 1회 보험조사분석사(CIFI)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95명 중 3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도입된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업무 전 단계에서 보험사고의 조사·분석, 보험범죄의 적발·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보험조사 자격제도로, 보험연수원이 부여하는 민간 자격이다.

특히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응시자 중 34.7%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체 평균 합격률(18.0%), 민영보험회사 합격률(15.6%)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김홍일 원장은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우리 금융원이 보험조사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우체국보험이 더욱 건강한 국영보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험조사 전문가 양성에 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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