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KB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서비스에 접속하는 순방문자 중 7~18세 비중은 각각 20% 초반과 13% 수준"이라며 "이는 넥슨(40~50%)과 CJ E&M 넷마블(30%)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중 0시~6시 접속하는 16세 미만 청소년 순방문자 비중은 더 낮아지고, 여기에 해당 시간 유료 결제 청소년 숫자는 더욱 줄어든다는 것.
최 연구원은 "산업규제 자체보다는 규제의 실효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일련의 규제 이슈가 온라인 게임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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