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부활, 건설주 타격 제한적..현대산업 선호-도이치

  • 등록 2011-03-23 오전 8:38:35

    수정 2011-03-23 오전 8:38:35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도이치증권은 23일 정부가 새로 내놓은 주택거래 활성화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건설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치증권은 "DTI규제가 부활하기는 했지만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조치들은 주택시장에 긍정적"이라며 "작년 8월 원안보다 DTI비율이 15%포인트 상향됐고, 취득세가 인하될 예정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정부는 여전히 주택 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거래가 부진하면 매매가격이 급락하면서 전세값이 급등하는, 원치 않는 사태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같은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택시장 회복에서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현대산업(012630)을 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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