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협력업체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강화

  • 등록 2010-09-10 오전 9:14:56

    수정 2010-09-10 오전 9:14:56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회사인 CJ프레시웨이가 식품안전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식품안전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화된 지침에 따라 올해는 20여개 협력업체 현장과 품질 관련 직원들에 대한 식품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8년 8개, 2009년 11개 업체에 대한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신동호 식품안전센터장은 "식품안전은 품질담당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가능한 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CJ프레시웨이가 가진 OnlyOne 컨설팅 역량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전체적인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고객만족팀장이 천안에 있는 한 협력업체를 방문해 현장 직원에게 식품 안전 관련 법규 및 클레임 예방책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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