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문화정보센터 제휴..`UCC저변 확대`

  • 등록 2007-07-27 오전 9:14:04

    수정 2007-07-27 오전 9:14:0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인터넷포털 다음(035720)
문화분야 UCC(손수제작물) 저변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정보센터와 다음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PD들이 제작한 UCC와 공모전을 통해 선별된 콘텐트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게 된다. 또 공공 목적을 전제로 동영상 콘텐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봉석 문화정보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제휴는 문화콘텐트 확산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공 소장은 "동영상 전문 포털로 자리매김한 다음과 협력을 통해 국내 창작 콘텐트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써 양질의 문화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정보센터가 주도하는 `문화PD`사업은 문화콘텐트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됐다. 현재 서울과 경기, 충남, 제주에서 총 28명의 문화PD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직접 제작한 지역문화 콘텐트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문화PD들은 지역에서 개발되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문화정보나 아직 개발되지 않은 문화적 소재를 창조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한 우수한 문화콘텐트(UPC : User Powered Contents)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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