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UCC(손수제작물) 저변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정보센터와 다음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PD들이 제작한 UCC와 공모전을 통해 선별된 콘텐트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게 된다. 또 공공 목적을 전제로 동영상 콘텐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봉석 문화정보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제휴는 문화콘텐트 확산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문화PD들은 지역에서 개발되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문화정보나 아직 개발되지 않은 문화적 소재를 창조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한 우수한 문화콘텐트(UPC : User Powered Contents)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