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디지털 메디컬 이커머스 분야 1위 기업 블루엠텍(439580)이 경동제약(011040)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부터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운데 왼쪽부터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이사, 경동제약 서영덕 본부장(사진=블루엠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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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팜코리아 플랫폼 내 경동제약 전용관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병의원 회원은 경동제약의 전문의약품을 손쉽게 주문하고 결제하며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블루팜코리아 전용관은 제휴사의 인기제품, 추천제품, 할인제품, 프로모션 등을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브랜드 단독몰이다. 제휴사만의 특성을 적용한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해 가시성을 높여 브랜드 광고 효과, 신규 고객 확보 및 판로 확대에 효과적인 서비스다.
오는 8월 경동제약 전용관 오픈과 동시에 입점 제품인 본비론주, 히알본플러스주, 경동캄펙스주, 케토란주, 아세파주, 비디엔주, 안티옥산주 등 15종의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