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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렌즈는 3개의 ED 렌즈와 ED 비구면 렌즈 1개를 포함한 4개의 비구면 렌즈를 탑재해 화면 중앙부터 구석까지 색수차를 억제하고 고해상도의 성능을 유지한다. 11매의 원형 조리개날이 G 렌즈만의 아름다운 보케 효과를 제공하며, 최소 초점 거리 0.18m(AF)/0.17m(MF), 최대 배율 0.2x(AF)/0.23x(MF)의 탁월한 접사 성능을 선사한다.
해당 렌즈는 4개의 비구면 렌즈와 2개의 ED(초저분산) 렌즈로 구성되어 모든 초점거리에서 샤프하고 세밀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색수차를 최소화하고 중심부부터 가장 자리까지 고해상도를 유지한다. 11개의 원형 조리개날로 G 렌즈 시리즈 특유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보케 효과를 구현한다. 광각에서는 최소 초점 거리가 0.19m(AF)/0.18m(MF), 최대 배율은 0.3x(AF)/0.33x(MF)로, 접사 촬영 시 유용하다.
새롭게 출시한 렌즈 2종은 두 개의 리니어 모터와 정밀 제어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의 초점을 잡아낸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9 III(이하 ‘A9M3’)와 연동 시 최대 120fps의 AF/AE 추적으로 고속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4K 120p 또는 FHD 240p 영상을 촬영할 때도 AF 추적이 가능하며, 바디 내장 액티브 모드 이미지 안정화를 지원해 걷는 중에도 안정적으로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포커스 브리딩 보정을 지원하는 카메라 본체와 호환 가능해 더 높은 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SEL2450G, SEL1625G의 판매가는 소니스토어 기준 각 179만9000원, 189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렌즈 2종을 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서 첫 선보이며, 오는 8일부터는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