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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쿠홈시스가 홈뷰티 브랜드 ‘리네이처’(Re:nature)를 출시하고 홈뷰티 분야에 뛰어든다고 28일 밝혔다.
쿠쿠홈시스 측은 “홈뷰티 사업을 위해 뷰티 전문업체 제닉(GENIC)과 협력하기로 했다”며 “제닉과 협력해 첫 리네이처 제품인 ‘리네이처 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와 함께 스킨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리네이처는 ‘피부를 근본으로 되돌린다’는 의미로 그동안 쿠쿠가 청정 생활가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앞으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홈뷰티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리네이처 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는 총 1004개 LED 광원으로 두피부터 얼굴 전체를 관리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고민에 따라 △블루 △그린 △옐로우 △레드 △근적외선(IR) 등 7개 파장 빛을 선택할 수 있다. 6개 케어 모드로 얼굴 전체 케어부터 고민 부위 맞춤 케어까지 가능하다.
쿠쿠홈시스는 LED 마스크 효과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용 케어 제품도 출시했다. LED 마스크와 ‘셀더마 위드 리네이처 라이트 시너지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윤기와 톤, 치밀도, 모공, 수분함량, 꺼진 피부 볼륨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라이트 시너지 스칼프 샴푸’와 ‘라이트 시너지 스칼프 토닉’은 LED 마스크 두피 집중 모드에 적합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이면서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뷰티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확장한 홈뷰티 브랜드 리네이처를 출시했다”며 “제닉과 협력한 LED 마스크를 시작으로 홈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