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유안타證, 특허받은 특별한 HTS `티레이더`

  • 등록 2016-08-01 오전 8:24:18

    수정 2016-08-01 오전 8:24:1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올해 초 종목 발굴과 매매신호 알고리즘을 강화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를 출시했다. 차트, 수급, 실적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사고팔 때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안타증권은 티레이더에 적용한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주식투자 경험이 풍부한 사내 주식전문가와 계량지표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의 노하우를 티레이더에 적용하려고 유안타증권은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리서치센터장 출신의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을 비롯해 일선 지점의 말단 영업직원까지 나서서 검증한 뒤에야 세상에 공개했다.

티레이더는 상승하거나 하락할 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해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에 가장 중요한 매매시기도 제시한다. ‘햇빛’과 ‘안개’라는 직관적 상징으로 주가 상승 또는 하락추세를 차트에 표시해준다. 이를 통해 손쉽게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또 다른 증권사의 HTS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찾아 매도 추천서비스도 제공한다. 보유 종목에 대한 수익 실현과 리스크 관리는 물론이고 대주 매매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관계없이 양방향 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위한 유안타증권만의 서비스다.

‘오늘의 공략주’를 비롯해 ‘오늘의 상승섹터’, ‘오늘의 특징주’ 등 온라인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핵심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을 비롯해 연기금, 투신 등 주요 투자주체의 순매수 상위 종목을 파악할 수 있는 ‘외국인·기관 매수 상위’,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상위’ 등 매매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많은 개인이 정보나 자본의 우위에 있는 큰 손 투자자의 매매를 따라해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대량 매매 분석을 기반으로 대량 매수 유입 종목과 대량 매도 출회 종목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세력레이더’ 서비스도 추가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시장 심리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 시장 판단으로 주식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티레이더가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며 “유안타증권 핵심기술의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 측면에서 고려한 콘텐츠와 양질의 서비스가 결국 증권사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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