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신촌에 운영한 청년창업가들의 가게 `꿈꾸는 청년가게`의 온라인 쇼핑몰인 디엔아이몰(www.dnimall.com)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꿈꾸는 청년가게 오프라인 매장이 100일 만에 매출액 1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 성과를 거둔 데 힘입은 것이다.
오픈 기념으로 23일까지 열흘간 신규 가입자와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패션소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창업소상공인과(02-3707-9324)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판로지원팀(02-2222-38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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