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B2C 사업 리스크 확대 ‘투자의견 하향’ - TD코웬

  • 등록 2024-09-26 오전 7:16:25

    수정 2024-09-26 오전 7:16:2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TD코웬은 익스피디아(EXPE)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반면, 목표주가는 130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케빈 코펠맨 TD코웬 애널리스트는 익스피디아의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부문의 어려움으로 인해 한 발 물러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애널리스트는 “B2C 부문의 반등은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익스피디아의 현재 브랜드 광고 지출 중 일부는 향후에 효과를 보일 수 있겠지만, 성과 기반 지출은 경쟁사 대비 전환율 격차를 줄이지 않는 한, 내년에 리스크를 더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