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액션게임 '달과 그림자' 동남아 수출 계약 체결

  • 등록 2014-10-17 오전 8:50:49

    수정 2014-10-17 오전 8:50:4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조이시티(067000)는 가레나와 무협 활극 액션 모바일게임 ‘달과 그림자’에 대한 동남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악을 물리치는 검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달과 그림자’는 스와이프 조작을 통한 타격감과 고풍스러운 그래픽, 개성 강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구현한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달과 그림자’는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가레나 플러스(Garena+)’와 연동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비토크(BeeTalk)’를 통해 대만과 홍콩, 마키오를 포함한 동남아 9개국에서 내년 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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