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30분 현재 STX주가는 전날보다 3.54%(110원) 내린 3000원을 기록 중이다. STX조선해양은 4.61%(185원) 내린 3830원을, STX중공업은 4.26%(125원) 하락한 28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기평은 “STX조선해양의 자율협약 신청으로 채권금융기관이 유동성 지원을 결정했지만 주요 계열사에서 대출원리금 연체 등 크레딧 이슈가 잇따라 발생했다”면서 “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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