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3·상암2지구서 시프트 1940가구 공급

  • 등록 2010-02-23 오전 9:24:21

    수정 2010-02-23 오전 9:24:21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서울 은평3지구와 상암2지구에서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공급된다.

SH공사는 오는 2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은평3지구·상암2지구에서 총 1940가구의 시프트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3월 첫째주 분양 예정이다.

은평구 진관외동 은평3지구 시프트는 총 1159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5m² 이하다. 오는 8∼10월 입주 예정이다. 60㎡ 이하 123가구, 60∼85m²이하 1036가구다.

마포구 상암동 상암2지구에서는 총 781가구의 시프트가 선보인다. 전용면적 85m² 초과 중대형 물량이 186가구 포함된다. 60m² 이하는 495가구, 60∼85m² 이하는 100가구다.

한편 올해부터는 시프트 청약시 당첨자 선정 기준이 달라진다. 종전에는 전용면적 85m² 이하 아파트에 대해서 청약통장 납입 횟수를 기준으로 당첨자를 가렸지만 올해부터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점수로 매기는 청약 가점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입주자 모집공고 전날인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기전세주택 운영 및 관리 규칙안` 개정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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