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넷은 전일 "최근 신장세포암, 피부세포암 등에 쓰이는 항암제 "인터루킨(Interleukin)-2"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β-인터페론(Interferon)" 등 2종의 생물의약품 주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전임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바이오넷은 "전임상 및 임상과정을 거친 후 2003년경 주사제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2종의 제품으로 오는 2003년 6억원, 2004년 45억원, 2005년 8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