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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앤스크리닝’ 코너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제작진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뉴욕 코믹콘의 인터뷰 코너다. 3명의 작가는 웹툰 ‘정글쥬스’ 작가들의 이야기와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형은, 쥬더 작가는 “매력적인 그림체와 좋은 스토리의 조화가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형욱 작가는 “웹툰 ‘정글쥬스’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웹툰 유니버스 ‘슈퍼스트링’ 라인업의 작품으로 ‘곤충인간들의 사회’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전개돼, 글로벌 팬들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정글쥬스’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정식 연재 중으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뉴욕 코믹콘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중문화 축제로 올해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