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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가전·가구 등 리빙 상품군과 시계·보석 등의 상품군 포함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200억원의 물량의 혼수상품을 준비했으며, 또한 백화점 최초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화이벤트형 웨딩박람회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웨딩페어를 맞아 3월 1일부터 2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1회 롯데웨딩 박람회’를 기획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결제 금액의 5%를 1회 한정으로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웨딩 신규고객을 잡기 위해 TV,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30여가지의 혼수 필수 리빙 아이템을 총 100억원 규모로 1만 7천점을 준비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다음달 11일까지 예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셀린느, 끌로에, 스튜어트와이츠먼 등의 브랜드에서는 웨딩 고객 대상 5~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