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할 변호사 8명은 행정 및 감사직류 6급으로,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으로 채용한다. 변호사는 법령해석·소송수행 업무를, 공인회계사는 감사업무를 전담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이들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지만, 모든 행정 분야에서 법률, 회계지식 등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돼 일반직으로 신규 채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