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 대표이사에 조성옥씨 선임

  • 등록 2007-09-05 오전 9:48:26

    수정 2007-09-05 오전 9:48:26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가 5일 이사회를 열고 조성옥 대교종합건설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대표는 지난 7월 지인들과 함께 최대주주가 된 뒤 7월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또 디브이에스코리아가 진행했거나 진행중인 증자에도 참여, 총 35억원의 자금을 회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급변하는 IT산업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발 빠른 사업 다각화가 필수"라며 "최근의 UCC업체 페이지온 인수를 계기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한 차세대 UCC 사이트, 홈 네트워킹, 인터넷 서비스 등 IT 종합 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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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에스, UCC업체 페이지온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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