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축산물 등급정보`서비스 제공

도매시장 실시간 경매시황, 등급판정 결과 등 제공
  • 등록 2005-07-20 오전 9:31:03

    수정 2005-07-20 오전 9:31:03

[edaily 박호식기자] KTF(032390)는 축산물등급판정소, ㈜바리오와 공동으로 국내산 소, 돼지에 대한 등급판정결과와 도매시장의 경매시황 등을 휴대폰으로 확인하는 `축산물 등급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축산업종사자와 유통사업자가 도매시장 경매시황을 실시간 조회하고 등급판정결과, 가격정보 및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등을 확인하는 신개념 모바일 축산정보 서비스다. 등급판정 결과와 한우·육우 1B등급(고급육) 이상 지원해주는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급 대상인 경우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이용방법은 무선인터넷 멀티팩에 접속, 등급콜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된다. 내려 받는 비용은 없으며, 데이터 통화료외 월 3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신청은 축산물등급판정소 홈페이지(www.kormeat.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고객센터 팩스(02-6234-7840)로 보내면 된다.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0502-381-10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KTF는 낙농업 종사자 대상의 `그린폰 서비스`와 소비자 대상의 `쇠고기 이력조회 서비스` 등 1차 산업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