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강원도 양양서 ‘문화관광 활성화 현장 간담회’ 진행

문화관광업계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
고충 청취 후 제도개선 방안 모색
  • 등록 2024-01-24 오전 8:42:42

    수정 2024-01-24 오전 8:42:42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문화·관광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관광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강원도 양양군청에서 권근상 권익개선정책국장 주관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동해안권 강원·속초·양양 문화관광업계 종사자들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관광수요 회복이 더뎌 관광업계 피해가 가중되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현장 간담회 고충 건의사항 청취와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관계부처와 협업해 관광사업의 재도약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근상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국민 불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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