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이후 2020년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등 유산균을 활용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출시 후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병이 판매됐다. 2020년에는 새롭게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인기를 끌며 시리즈 제품이 168만병이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총 270만 병이 판매돼 전년 대비 60.7%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2021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