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6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4.63% 오른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 메릴린치 등에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81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2.4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910억원으로 5.27% 늘었고, 순이익은 47억23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점진적으로 해외부실 프로젝트가 제거되고 주택부문의 외형 성장세도 커지면서 실적도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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