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이 신설된 이래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2위인 타파웨어(Tupperware)와 격차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270점 이상(락앤락 681.5점, 타파웨어 404.4점) 벌리며 중국 내 확고한 브랜드파워를 보여줬다.
보온병 분야에서도 일본의 유명 브랜드 타이거(Tiger)를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락앤락은 올해 2위와 150점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락앤락 681.5점, 타이거 404.4점)
이번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는 158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락앤락 외에 1위를 차지한 국내 브랜드로는 삼성전자(005930)(컬러TV 부문)과 현대자동차(005380)(자동차 부문)가 있다.
신동훈 락앤락 중국법인 총괄 부사장은 “2004년 중국에 진출한 락앤락은 밀폐용기, 보온병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제품군에서도 브랜드파워와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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