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우리證 최대 22.6% 추구 ELS 출시

  • 등록 2009-08-25 오전 9:32:58

    수정 2009-08-25 오전 9:32:58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7일까지 최대 연 22.6% 수익을 추구하는 ELS 상품 5종과 미국 천연가스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연 15% 수익을 추구하는 D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5종은 만기 1년 및 3년으로 각각 KOSPI200, 한국전력/KT, 우리금융/GS건설, SK에너지/LG화학,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DLS 2종은 각각 현대중공업 신용사건(파산, 채무불이행, 채무재조정) 및 미국 천연가스 ETF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특히 ELS 2593호는 만기 3년으로 우리금융과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5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6%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는 세이프업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 종가만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원금+67.8%(연 22.6%) 수익으로 상환된다.

DLS 151호는 만기 1년으로, 현대중공업㈜을 준거기업으로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과 같은 신용사건을 관찰하며 상품만기까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연 5.3%의 수익과 함께 투자금액 전액을 만기에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