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덴만 여명작전 주역, 5년 전 그 바다서 임무수행 중

  • 등록 2016-01-20 오전 8:39:23

    수정 2016-01-20 오전 8:39:2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2011년 우리 군 최초의 해외 인질구출 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최영함(구축함·4400톤급)이 5년 전 그 바다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5주년을 맞게 됐다.

최영함과 함께 이번 청해부대 20진에는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했던 ‘UDT/SEAL 삼총사’ 김종욱 상사(부사관 188기·35세), 박상준 중사(부사관 214기·29세), 강준 중사(부사관 215기·29세)도 포함돼 있다.

김종욱(왼쪽부터) 상사, 강준 중사, 박상준 중사가 함상에서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아덴만 여명작전에 참가하고 청해부대 20진 검문검색대 대원으로 또 다시 아덴만을 수호하고 있는 UDT/SEAL 삼총사 박상준(왼쪽부터) 중사, 김종욱 상사, 강준 중사가 최영함 비행갑판에서 임무완수를 다짐하고 있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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