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장세 초점...저평가,수급,차트 다 갖춘 종목은?

이데일리ON 베스트 "강남큰손 정홍주 실장" 투자전략
  • 등록 2013-07-31 오전 9:24:02

    수정 2013-07-31 오전 9:24:02

[이데일리] 시장분석

▲ 이데일리ON 강남큰손 정홍주 실장
정해진 룰이었다. 6월 27일 최바닥 형성 속 매수를 시작하며, 7월11일 쌍바닥 속 본격적 상승신호가 발생됐다.

전저점 붕괴 속 대음봉 급락시 바닥에 근접했다라는 증거인데 하락장일 경우는 추가하락이 나타나겠지만 6월 누적 코스닥은 6월 25일 대음봉시 약1조원대의 순매수기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이미 경기흐름이 상저하고의 형태로 5월달 추경편성까지 했기 때문에 대음봉 돌파하는 첫 양봉의 6월 27일 선취매 상승화살표가 발생되는 것이다.

추경편성 후 단 한 번도 하락장으로 간 역사가 없었기에 이번에도 여지없이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지금은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장이라고 판단되며, 코스피 수급도 한달 누적이 순매수 전환된 상태이기에 더욱 유리하다.

다만 코스피는 주봉, 월봉이 추세붕괴 속 상승전환이 안된 상태로, 중장기 상승이 확인되지 않은 모습이라 코스닥이 더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추경편성에 따른 상승장 확률이 아무리 높아도 너무 예상만 믿고 투자하기보다는 현 위치에 맞는 전략을 짜서 대응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이다.

이기는 투자를 위해서는 일본과 중국을 항상 주시는 해야 한다. 일본의 경기부양 실패시 큰 충격이 있을 것이며, 중국의 상승률 둔화 속 지방부채 문제가 언제 수면 위로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바로 경계모드로 들어가야 한다.

지금은 지수장세가 아닌 종목장세이기 때문에, 지수가 조정을 받아도 폭락, 급락, 하락장만 아니면 열심히 종목별 대응을 해야 한다.

투자전략

실전매매에서는 지수에 연연하지 말고 편안하게 종목장세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FOMC회의에서 호재를 기대하며 저가 매수찬스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거꾸로 양적완화 축소시기 이야기 속에 위험신호가 발생할 경우 철저한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

코스피 지수가 최근 반등폭이 강했기 때문에 일단 5일선매매관점 접근하고, 단기 급등시 이익실현 후 향후 되반락을 이용한 단기매매를 병행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또한 코스닥의 경우 중장기 스윙투자위주의 매매가 유리하다.

종목흐름 대형주 전반적으로 장기바닥 탈출하는 업종들이 많이 있다. 화학, 철강의 POSCO(005490), 자동차 20개월선 돌파의 현대차(005380), 은행주의 신한지주(055550)을 비롯해 월봉 첫 상승장악형 양봉 속 5개월, 20개월선 돌파 등등 대형주의 하방경직 확보 속 시장은 안정감 있게 종목장세를 펼치고 있다.

외국인들의 삼성중공업(010140) 대량매수 속 대형주 주도주가 조선주가 최초 되었으며, 지금은 여러 업종으로 상승흐름이 퍼져있다.

코스닥은 안정적 연속성을 형성한 지수흐름 덕분에 부담 없이 개별주 적극 매수관점으로 볼 수 있으며, 휴대폰부품주의 와이솔(122990)이 모든 상승신호를 다 갖추었다. 저평가, 수급, 차트, 상승모멘텀 등 자동부품주, 개별주의 KT뮤직(043610) 등에서 큰 시세가 엿보이며, 5300원 돌파시에만 큰 시세 가능성을 높게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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