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헬스사우스, 오라클과 "디지털 병원" 건설 계획

  • 등록 2001-03-27 오전 10:44:46

    수정 2001-03-27 오전 10:44:46

[edaily] 요양 병원업체인 헬스사우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오라클이 26일 두 회사의 전문영역을 결합시킨 "디지털 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디지털 병원"은 헬스사우스가 위치한 미국 알리바마주 버밍험에 건설될 전망이다. 헬스사우스는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과 건설을 감독하며 24~32개월 동안 1억달러에서 1억2500만 달러를 지출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오라클은 프로젝트의 기술적 부문을 통합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오라클과 헬스사우스는 디지털 병원을 통해 환자 간호와 정보 기술을 밀접하게 통합시킨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헬스케어와 오라클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협상중이며 이른 시일내에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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