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는 2017년 설립하여 지난 7년간 누적 다운로드수 170만건을 기록한 국내 최대 혈당 플랫폼이다. 성장중인 혈당관리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여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플랫폼 최초로 23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여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증권 담당자는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분야 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혈당 인접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혁신 기업으로의 도약하도록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IPO를 통해 글로벌 종합 만성질환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