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슬라' 대동, 포스코와 로봇 개발 협력에 강세

  • 등록 2023-09-05 오전 9:13:16

    수정 2023-09-05 오전 9:13:1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농슬라(농기계업계 테슬라)로 불리는 대동이 장 초반 강세다. 포스코와 함께 제철소 내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대동(000490)은 전 거래일보다 18.53% 오른 1만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동은 포스코 공정연구소와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플랫폼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동은 내년까지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하는 임무 로봇을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제철소의 작업 환경에 맞는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동은 제철소 내 작업자의 이동과 물류 운반 등에 필요한 모빌리티 솔루션 발굴에도 나선다.

대동 관계자는 “포스코와 협력을 시작으로 특정 시설 내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근무 능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로봇과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