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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페루관광청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페루에서 꼭 만나보아야 할 이색적인 볼거리를 소개했다.
페루 남부의 쿠스코에서 열리는 최대 예술 공예품 축제인 ‘센추런티커이(Santurantikuy)’는 페루의 가장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행사다. 매년 12월 24일 쿠스코에서 선보이는 이 행사는 쿠스코를 비롯해 페루 전역에서 온 장인들이 축제에 참여해 한 해 동안 만든 독창적인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즐기고 싶다면, 페루를 방문해 페루인들의 전통문화가 가미된 이색적인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는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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