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하고 있는 ‘리마크빌 부산역’은 전용 23~84㎡ 총 445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난 7월 건물 준공을 마친 후 8월 14일부터 입주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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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역전세와 상관 없이 기업이 직접 운영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보증금 안심반환은 물론 월세소득공제도 가능하고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리마크빌 부산역은 KTX 및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KTX나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기 매우 편리하며 부산 이외의 타 지역으로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이 거주하기 좋다. 북항 재개발, 글로벌 창업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등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추진 등으로 부산역 일대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돼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콜센터를 통해 불편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입주청소, 택배보관, 물품대여, 방문객 안내, 룸클리닝·세탁서비스 대행, 무인OA, 카쉐어링 등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한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마크빌 부산역이 타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큰 특징 중 하나는 18층에 자리잡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회의할 수 있는 파티션존,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갖췄다. 또 입주민들이 모여 에어로빅,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휴식과 담소를 나누는 로비라운지, 영화시청이나 운동 등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멀티룸까지 대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층에는 바다 조망과 부산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옥상정원도 꾸며져 있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컨텐츠도 장점이다. 리마크빌 부산역에서는 ‘빌리지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퍼스널 컬러 컨설팅, 향수만들기, 꽃바구니, 플레이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KT에스테이트 임대주택사업을 총괄하는 개발3본부 정주영 상무는 “리마크빌 부산역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KT에스테이트의 노하우와 종전 리마크빌의 입주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를 접목하여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리마크빌이다”라며 “초역세권의 입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평면설계, 리마크빌만의 다양한 서비스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