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이번 버거킹과의 협업으로 ‘헬로 릴리트 와퍼’와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를 선보인다. ‘Hell로, 버거킹’이라는 캠페인 명에는 ‘디아블로4’가 그려낼 지옥과 불을 연상시키는 지옥 ‘헬’(Hell)의 의미와 안녕이라는 뜻의 ‘헬로’(Hello)를 통해 두 브랜드간 만남을 표현하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또 이번 협업을 기념해 버거킹 선릉역점이 ‘디아블로4’ 콘셉트 스토어로 운영된다. 다음달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4’ 게임 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키아트로 장식된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모두 모으면 ‘섬뜩한 찡그림’ 형상변환 세트가 완성되며, 이 다섯가지 아이템은 오직 각 아이템별 선착순 한정으로 한국과 일본 버거킹에서만 제공된다. ‘디아블로4’는 오는 6일 오전 8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