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각) 폴란드 그단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비야레알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컵을 다퉜으며, 창단 후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비야레알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결승전에서 특별히 유럽축구연맹 아동재단(UEFAFoundation for Children)과 함께 지역 축구 관련 비영리 단체인 앰프 풋볼 폴스카(Amp Futbol Polska), 페어플레이팀(Fair Play Team) 소속 어린이들을 초대해 경기를 함께 즐겼으며, 결승 시합 전 UEFA 엠버서더인 폴란드의 전설적인 골키퍼 예지 두덱과 함께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13 시즌부터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후원사로서 전 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력 시장인 유럽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확산에 주력해 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UEFA 유로파리그’ 외에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도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