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은 2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과 면세점을 방문해 “파격적인 경품행사 등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준 롯데백화점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흐름이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5대 백화점의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첫날 매출은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첫날인 10월1일 대비 24.1% 늘었다.
주 장관은 “내년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의 개수를 올해 400개(작년 200개)에서 500개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체 전통시장(1439개)의 1/3 이상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일 주 장관은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코리아세일페스타 관련 전통시장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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